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 대장 (문단 편집) == 전투력 == >하지만 정말 우습지 않아, [[셋쇼마루]]? [[철쇄아|이런 유품]] 하나 차지하기 위해서 피 터지게 싸우다니. '''아버지 덩치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나도 작고 치졸해! 내 말 알아들어? 우리가 안간힘을 쓰고 싸워봤자 아버지 뱃속이랑 어깨 위일 뿐이라고! 아버지를 당해내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 이 말이야!''' >---- >[[이누야샤(이누야샤)|이누야샤]] >본래 이 셋쇼마루가 싸워서 쓰러뜨려야 했을 '''최강의 존재'''. 아버지, 저는 '''지상 최강인 당신'''을 쓰러뜨리고 싶었습니다. 하지만 아버지는 반요인 [[이누야샤(이누야샤)|이누야샤]]와 [[이자요이(이누야샤)|인간 여자]]를 구하려다 돌아가셨어. 나 셋쇼마루가 넘어야 할 '''최강의 존재'''를! 이누야샤, 너와 [[이자요이(이누야샤)|네 어미]]가 죽게 만든 거다. >---- >'''[[셋쇼마루]]''' >'''개 대장'''이라는 저 요괴는 뭐야? 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'''한 번도 진 적이 없었다'''고![* 600년 전 개 대장과의 첫 싸움에서 [[리쿠(반요 야샤히메)|뿔]]과 [[키린 오사무|팔]]이 잘리면서 대패한 후에 제로에게 한 말.][* 사실 키린마루만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놀라는건 무리가 아니다. 객관적으로 보면 이는 결국 [[키린마루|세계구급 강자]]가 일개 지역구 강자에게 완패한 것이니까][* 바꿔 말하면 개대장의 힘은 당시 세상 곳곳에 존재하던 [[요괴]], [[정령]], [[괴이]]들 가운데 가장 으뜸이었단 소리도 된다.] >---- >'''[[키린마루]]''' 그 끝을 알수 없는 '''최강의 요력'''으로 세상을 주름잡으며 서국을 다스린 대요괴이자, 생전에는 여러 대요괴들과 싸워 승리하여 [[세계관 최강자]] 라인으로 군림했었다.[* 원작에서는 본인과 호각의 힘을 가졌다는 [[류코츠세이]]가, 후속작에서는 본인과 대등하게 동국을 지배한 [[키린마루]] 등이 존재한다. 생전 기준으로는 류코츠세이 내지는 키린마루와 함께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했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.] 거기다 지략까지 뛰어나 효네코족과 싸울 때 전략을 잘 짜서 수월하게 승리한다. 인맥과 인품, 무력, 지혜 모두 최고급인 진정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이란 소리. 순수한 육체의 힘만으로 대요괴들과 맞서 싸워 이기고 봉인시킬 정도이며 그 봉인 자체도 매우 강해 수백 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았던 것을 [[나라쿠]]가 독을 써서 없애거나 다른 우회책으로 깨버려야 했을 정도.[* 이 봉인으로 인해 효가의 육체가 소멸한 걸 보면 개 대장의 봉인은 한번 당하면 끝장이라 보면 된다.] 그리고 그의 무기, 방어구 역시 엄청난 [[사기템]]들인데, 자신의 송곳니를 가공해 만든 전투용 검 [[철쇄아]]와 치유의 검 [[천생아]], 엄청난 전쟁의 원인이었던 마검 [[총운아]]는 천하패도의 3검이라 불리우며, 이 3검은 각각 3계(천계, 지계, 인계)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.[* 천(天)은 신의 세계, 지(地)는 망자의 세계, 인(人)은 인간의 세계를 뜻한다.] 특히 총운아는 피를 물려받은 [[셋쇼마루|두]] [[이누야샤(이누야샤)|아들들]]조차도 사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[* 이누야샤는 총운아를 잡자마자 총운아의 자아에 지배당했고, 셋쇼마루는 "네 수준으로는 나를 다룰 수 없다." 며 총운아 본인이 입증했다. 그에 비해 개 대장은 '''총운아를 억누르고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다.''' [[폭쇄아]]를 얻은 이후로는 셋쇼마루가 개 대장을 뛰어넘었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지만, 적어도 극장판 3기의 시점에서 셋쇼마루는 아버지인 개 대장보다 명백히 약했다.] 사악하고 강한 영혼이 깃들어 있는데 개 대장은 본인의 힘으로 그냥 사용하고 아들 이누야샤와는 달리 총운아에 한번도 휘둘린 적이 없었다.[* 일단 총운아가 자신의 말을 들었다면 그렇게 한심하고 비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란 말을 봐서 얻었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종결시킴과 동시에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갈 수 없게 봉인한 셈이다. 그 때문에 신나게 셋쇼마루에게 패드립과 고인드립을 쳤지만 말이다.] 그리고 방어구인 [[불쥐의 털옷(이누야샤)|불쥐의 털옷]]은 웬만한 갑옷보다 강하고 불에 타지 않으며 산성에도 버티고 자가수복도 되는 엄청난 옷이다. 거기다 명도를 볼 수 있는 명도석까지 가지고 있었다.[* 불쥐의 털옷은 [[이자요이(이누야샤)|이자요이]]에게, 명도석은 [[셋쇼마루의 어머니]]에게 준다.] 그리고 철쇄아는 강한 요괴를 벨수록 계속 더 강한 검으로 진화하는데, 이는 용린 철쇄아 당시 토토사이가 설명하길 대요괴인 개 대장의 송곳니로 만든 철쇄아는 무한히 요력을 담을 정도로 커다란 그릇이기 때문이다. 이누야샤가 투귀신과 달리 계속 철쇄아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 역시 '''개 대장의 역량을 방증한다.''' 물론 투귀신은 애초에 잡요괴들이 융합한 것에 지나지 않는 [[나라쿠]]'''따위'''의 [[고신키|분신]]으로 만든 검이라서 그런 거고, 애니메이션 극장판 한정이지만 주인인 셋쇼마루도 "고신키의 이빨로 만든 검이라 약하다."고 깠으며 기어이 셋쇼마루의 요력을 버티지 못하고 부러졌을 때는 "부러진 검은 필요 없다, 다른 걸 찾으면 돼"라며 미련없이 내버렸다.[* 사실 투귀신도 사기를 흡수하는 기능은 있으나, 철쇄아처럼 베어서 남의 요력을 통째로 흡수해버리는 능력은 없다(태생부터 고신키를 비롯한 요괴의 원념이 감미된 요검이었는데다가 이걸 쓰다가 죽은 카이진보의 원한의 사기까지 추가로 흡수했고, 카이진보의 검 자체가 원래 죄없는 사람들을 베어서 원한의 요력을 담는 식으로 제작된다).] 대요괴답게 자신의 실력과 강함에 자부심 강한 성격이었다는 루미코 여사의 평이 있다. 실제로 죽음의 계기가 된 류코츠세이와의 싸움도 '''"개 대장 본인이 먼저 공격했다"'''고 하며[* 이누야샤 가이드북 17권 참조.], 저런 이유로 강한 힘을 가진 요괴들이 있으면 자주 싸움을 걸곤 했다고. 즉 쓸데없이 류코츠세이에게 먼저 공격해서 치명상을 입고 죽음을 자초한 셈.(...) 다만 개 대장이 악한 요괴들을 쓰러뜨렸다는 설정이나 류코츠세이 역시 결코 선한 요괴는 아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개 대장이 류코츠세이에게 싸움을 건 것은 단순히 류코츠세이가 강해서뿐만 아니라 사악한 요괴라서 쓰러뜨리려고 한 점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가능성이 높다. 다만 류코츠세이가 특별히 악하다는 묘사도 없어서[* 다만 날뛰면 나라 하나 쯤은 초토화시킨다는 언급으로 보아 실제로 그랬던 적이 없지 않은 듯하다.] 진짜 순수하게 호승심에 달려든 것인지 어떤지는 순전히 [[진실은 저 너머에|독자들의 상상의 영역]]이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